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음악FM 매일 04:00-06:00 (JOY4U 동시) (재) 매일 20:00-22:00 (JOY4U)
6/6 (토) 황폐한 곳을 흡족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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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노라.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욥기 38장 22, 23절, 26,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황폐한 곳을 흡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교전과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아직도 우리 땅에 남아 있습니다.
황무한 땅에 연한 풀이 돋듯
서로 위로하며 보듬고
헌신한 영령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