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6장 10절,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나타내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답답한 현실이 언제 끝날지
모래뿐인 광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주님,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먼 곳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