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창세기 49장 1, 2절, 22절, 2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여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담장 너머로 뻗은 가지처럼
우리에게 무성한 복을 주시는 주님,
위로는 하늘의 복과,
아래로는 깊은 샘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