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장 17, 18절, 19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내 무릎과 어깨에 힘을 주사
비탈을 오르내리는 사슴처럼
생기 있게 하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