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므로 내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는구나.”
욥기 20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부끄럽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는 조급합니다.
언제쯤 이 조급함이 끝나고
차분하게,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요?
머릿속에 생각은 많은데
손으로 발로 일하는 데는 느려서
결국엔 조급함으로 이어집니다.
주여, 이런 저를 부끄럽게 하시어
조금씩 고쳐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1 (월) 나를 부끄럽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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