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이사야 59장 16,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편이 없는 사람에게
눈을 떼지 못하시는 주님,
측은하게 바라보시다
다가가 손 내미시는 주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모습 닮게 하소서.
중재자가 없는 곳에 서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6 (토)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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