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1장 77절에서 7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돋는 해를 비추시니 감사드립니다.
제사장 사가랴는
자기 아들 요한을 보며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이는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자 요한이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을 통하여
이 땅에 평강의 길을 보여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