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사무엘상 25절 32절, 3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수를 막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비가일의 남편이
오만한 태도로 다윗을 분노하게 만들었을 때,
아비가일은 대신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윗은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을 보고
복수하려던 계획을 접었습니다.
주님, 우리도 오만한 말 대신
화평을 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