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8장 10절, 11절, 1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슴을 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기도하며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맞이하며
그 옛날
통곡하며 회개하던 이들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27 (주일) 가슴을 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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