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아모스 5장 23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공의를 강 같이 흐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정의를 모른 척 하면서
우리는 찬양만 열심히 불렀습니다.
주님의 공의를 길에 버리면서
우리는 다른 우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주님,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정의와 공의가 흐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