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욥기 19장 12, 13절,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장막을 거두시니 감사드립니다.
형제와 자매를 잃고
전장에서 눈물 흘려야만 했던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소서.
이제는 서로 싸매어주며 위로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5 (화) 장막을 거두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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