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와 함께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혼자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이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내 입술로 말할 수 있게 하소서.
내게 가르쳐 주셨던 노래들,
흥얼거리며 그 길을 걷게 하소서.
수많은 이들이
먼저 걸어갔을 이 길에
저도 주님 손 잡고 갔다는
작은 흔적 남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1 (토) 나와 함께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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