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마태복음 27장 63절, 6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굳게 지킨 문을 여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백성을 사랑하셔서
‘속이던 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제 굳게 닫힌 문을 열고
생명의 주로 오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