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 1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평강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함께 모여 있었어도
제자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닫힌 문으로 들어오셔서
평강을 주셨듯
우리 닫힌 마음에도
봄 같은 기쁨을 주소서.
주의 평강이 이 땅에 가득 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