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출애굽기 32장 7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려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는데도
저는 자꾸만 주를 내 손으로 부어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만든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만드셨습니다.
주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