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가복음 11장 7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오시니 감사드립니다.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을 마친 군주가 말을 타고 입성하던 시대에
주님은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 겸손하신 모습을 우리도 닮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