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9장 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맹세를 이루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주셨습니다.
허나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내 공의도, 내 정직도
주님 앞에서는 허물일 뿐이오니
주님 뜻하신 대로 일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