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신명기 9장 7절,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속의 돌판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거역하는 우리를 부르시어
언약을 확증하시는 주님,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도 주님께 돌아와
이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