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16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 봄의 첫 주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변화되신
산상변모주일을 맞습니다.
지금 내 눈으로 그 영광을 볼 수는 없으나
그 찬란한 빛과 능력으로
우리의 새 날을 수놓아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3 (주일) 주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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