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출애굽기 5장 20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 아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주님, 나를 보내신 이유를 알게 하소서.
탁한 하늘은 거두시고 새 봄날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