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떠나시는 선배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사연을 올렸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선배가 3월 28일자로 미국에 가셧습니다.
오늘 그 선배 이름을 부르며 택배기사가 오셨네요
그분 퇴사하셨다하니 그냥 나가셔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네요
그리고는 유영재가요속으로... 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선물 잘 챙겨 놨다가 여름에 한국에 나오면 꼭 전달해 드릴게요
똑같은 화장품 2세트가 왔네요 한개는 제가 잘 쓰겠습니다.
화창한 오늘.. 영재님 덕분에 더욱더 즐거운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저에게 행복을 주셨으니 저보다 더 더 더 많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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