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서임 작가님!!

인구조사가 힘겹게 마무리 되고 게시판에 놀러오니...
어라??? 책방당첨자 명단에 제이름 석자가 있어서..
아닐텐데?
책을 많이 못읽어서 늘~~책방에 놀러갈때면 염치가 없었는데...ㅋ
책선물을 받았으니 이번엔 집에서 요양중인 남편과 같이 책읽기
해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남편과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읽을께요..
다시한번 고마움 전하며..
두분도 행복하시길....

생일이 지났지만 어제밤에도 울동네 동생들이 사준 생일밥 얻어먹고
마니 마니 웃고 들어왔어요.
남편에겐 쫌 미안하지만 오늘 점심도 생일밥 얻어먹으려고
나갈 채비하고 있어요..ㅎㅎ

감사히 자알~~~~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