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남편이 갑자기 아픈 바람에 라디오 책방을 자주 오질 못했는데 책방지기들의 따뜻한 배려와 염려 덕에 무사히 퇴원했답니다.
또한 이렇게 봄소풍가라며 식사권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책으로 맺은 책방지기들 우리의 끈끈한 관계 쭉 이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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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해와달 레스토랑 식사권 주소남깁니다
문현경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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