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님 .
작가님 ..

우띠 이런 예쁜 생각을 하셨을까요~!!
깜짝 놀랬숩니당 ~
어제 우리 책방지기님들 축하 문자들 오고
저 오늘 아침에 직접 확인하니
꿈은 아니네요 ,, 허벅지 꼬집어 봤더니 , 아프네요 . ㅎㅎㅎ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받은 선물이라서 그런지 .
영~~ 감이 안오고 꿈인지 생시인지 ..
아 그리고 ~~ 생각해보니 레스토랑 가본지가 , 어언 까막득하네요 .

학창시절에 우리들이 폼나게 가보고 싶었던곳
그 또랑 이었는데
칸막이 해놓곳에서 , 접시에 간에 기별도 안가게끔 된밥에
돈까스 함박스텍 . 정식 , ㅎㅎ 단무지 포크에 찍어 가면서

아마도 dj님은 알꺼 같고
작가님은 영~~~ 생소할꺼 같네요 , 맞죠잉
이게 새대차이 랍니다 .. 크으 ~~

처음 남자친구랑 레스또랑을 가서 스프에 후추 넣준다고
솔솔 뿌리는데 .. 아 글쎄 이쑤시게가 ,,스프로 솔솔 나오는거 있죠 ,,
그때 배꼼 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참내 고맙숩니다 ,, 인사 하려 왔다가 .. 수다를 .. ㅎㅎ
봄나들이 잘 다녀 올께요
울 책방지기님들과 함께요 .

음~ 이건 제 의견인대요 ,,
책을 두사람 세사람 에게만 몰아주지 말고 ,
각 한권씩 여러사람에게 , 기쁨을 주면 어떻까요 ..?

책한권씩 나눠서 함께 읽고 돌려보는 재미가 쏠쏠 하지 않을까요 ??
참고해주셨슴 .. 합니다
라디오 책방이여 영원하라 ..~~~
유가쏙이여 , 영원하라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