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서임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맘 비우고 있었는데...
별로 기대 하지않았던 선물 인지라 고마운맘이 배가 됩니다.
어제밤 늦게 당첨 확인하고 아들에게 얘기 하니 "엄마랑 아빠 다녀
오시지~~저는 괜차나요." 하더군요.
그래서 유가속에서 너에게 졸업축하 선물로 주신거라고 하니
멋쩍게 웃으며..그럼 감사하는맘으로 잘~~다녀 오겠다고 합니다.
엄마가 대신 전해달라고 하네요.
울아들 매일 10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데
이번 주말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낼것같아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두분 덕분에 아들에게 자랑좀 했어요..ㅋ
다시한번 고마운맘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아들이 제 신분증 가지고 가서 얘기하면 되는거지요??
28일 일욜날 오후 3시에 관람 하러 간다고 합니다.
따로 그곳에 얘기 안해도 되는지? 제가 직접 안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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