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조신애
2009.03.24
조회 36
낭만이 무언지 아는;;
그러나 퍽 낭만적인 삶을 사시지는 못하는
아버지의 생신입니다.
내내 외국에 있었던 관계로 전화한통이 전부였던,.
불효막심한 저를 위해 말씀 좀 대신해주세요^^

아버지 사랑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구여~
아직도 아버지께 해드릴것보다 해받을게 더 많은 저이지만
조금만 더 믿어주시고 기다려달라구...

아버지의 행복을 비는,여전히 세상에서 아버지가 제일 좋은 딸이라구

27일이 아버지 생신입니다.
신청곡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
음치인 제가 이 노래를 부르면 좋아 어쩌지 못하던 아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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