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저희 남편 회사에서 장기 근속 여행을 보내주는 관계로 외국에 나갔다 오니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전 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영재님!
저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1시부터 6시까지 거의 매일 수업을 하다보니 라디오를 듣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가끔 수업이 없는 날이나 어쩌다 5주가 있는 달에는 한주 수업 쉬는 날엔 꼬옥 듣곤 하지요.
그리고 주말엔 당연히 잘 듣고 있구요.
많이 참여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선물을 주시다니...
다른 분들께 죄송하네요.
영재님! 올해도 건강하시구요.
여러 곳에서 좋은 방송을 귀기울여 열심히 듣고 있는 애청자들을 위해서 올해는 더 많이 화이팅 하시구요.
정말 많이 행복하시길 기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