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날 밤 잠을 뒤척이다가 문득 글을 남겼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다시 한 번 찐한 감동이 왔습니다.
특히 '나눔'이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글을 쓰고 나눔으로써,
또 몇 달간의 양식이 생겼잖아요? ^^ 제 생활속에서 나눔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렸니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