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첨 감사드려요~~~
신명숙
2008.12.02
조회 63

생각지도 못했더 선물을 받던날 그날은 아버지의 기일이었어요.
사연을 보내고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었는데 ....

그 쌀을 받고보니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 산소에 절을 하며 부끄럽지 않은 자식으로 살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우리 남편도 유가속으로 방송 열심히 듣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사실은 남편이 더 좋아한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