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서보성
2016.04.21
조회 45
안녕하세요!
신청곡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당첨되어 감사와함께, 마음이 설레이네요.
당첨확인 하고서는 솔로에게 무슨 온천여행이냐 싶었어요.
저말고 다른 사연신청자나 어르신들께 드리고 저는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마침 주말이 어머니 팔순이시거든요.
순간 공짜로 주시는건데 받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악한건 아니지만, 그 찰나지간에 좀 간사하긴 한것같아요.ㅋ

시간은 걸리겠지만, 선물 받게되면 어머니 드려야겠어요.
근데 메인에 기타든 형님의 사진처럼, 저두 그런스타일로 머리를 해볼까요?
테리우스처럼 겁나 멋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동네 미장원은 약간 구닥다리인듯싶어서 형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듯합니다.ㅋ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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