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란한 보통날
비회원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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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쿠니 가오리 의소란한 보통날 ☞ [소담출판사] 바로가기 지금 당신이 있는 장소는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인가요?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들려주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이야기. 2010년 『빨간 장화』, 『달콤한 작은 거짓말』로 결혼과 사랑이라는 쓸쓸한 진실에 대한 고찰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했던 에쿠니 가오리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주제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소란한 보통날』(원제: 싱크대 아래 뼈)은 아빠와 엄마, 딸 셋과 아들 하나로 구성된, 언뜻 보기엔 평범하지만 조금 특이해 보이기도 하는 미야자카가(家)의 일상을 담은 유쾌하고도 따뜻한 가족 소설이다. 소설의 소재로 ‘가족’이란 복잡기괴한 숲만큼이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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