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의 황홀
비회원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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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언의 불안의 황홀 [멜론]

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미치지 않고서야' 등을 발표한 작가의 첫 산문집.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일상의 삶과 문학 이야기

문단 활동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문인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인상이 솔직하면서도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어령, 김승옥, 김훈, 이인성 같은 그가 존경하는 문단의 어른들은 물론 김숨, 김요일, 신동옥 등 같은 또래의 문인들까지, 그가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인간극장의 프레임처럼 실감 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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