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박물관 1, 2
비회원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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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한 파묵의 순수 박물관. 1 2 [민음사]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이 들려주는 처절한 사랑 이야기!
1970년대 중반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
한 남자의 30년에 걸친 저절하고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리고 있다. 1975년 터키 이스탄불,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케말 앞에 아름다운 여자 퓌순이 나타난다. 케말은 자신과 비슷한 집안 출신인 애인 시벨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한편, 퓌순과도 계속 만나면서 삶을 즐길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의 성대한 약혼식에 나타난 퓌순은 그날 이후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제서야 케말은 그녀를 향한 사랑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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