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로드
비회원
2008.08.24
조회 39


더 로드. |코맥 매카시.著 |. 문학동네

* 2007 퓰리처상 수상작!
*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오프라 윈프리 클럽 선정 도서
* 스티븐 킹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 미국 현지에서 180만 부 판매
* 전 세계 37개국 출간 결정! 영화화 결정!
* <워싱턴 포스트> <타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피플> <보스턴 글로브> <빌리지 보이스> <덴버 포스트> <뉴욕> <로키 마운틴 뉴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로드』는 길이 남을 걸작이 될 자격이 있다. 이 책의 성취는 놀라울 정도다. 이 작품은 금세기 들어 처음으로 진정 위대한 작품으로 미국 문학사에 기록될 것이다.” 오프라 매거진

“단순하고 간결한 이 이야기는 매카시의 글이 도달한 가장 아름다운 성취다. 『로드』는 완벽한 내러티브를 보여준다.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스티븐 킹


2007년 6월,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한 작가의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게스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작가 한 명이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뭐 그리 특별할 게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가가 ‘코맥 매카시’라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서부의 셰익스피어’ ‘포크너와 헤밍웨이의 계승자’ 라는 닉네임을 달고 다니는,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의 첫 TV 인터뷰였기 때문이다. 저명한 평론가 해럴드 블룸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미국 작가 중 하나”라는 평을 들은 코맥 매카시는 1965년 첫 소설을 발표한 이래 40여 년간 언론과 거의 접촉하지 않은 ‘은둔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터였다. 실제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 전에 언론과 가진 인터뷰라고는 1992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포함, 단 두 번뿐이었다. 매카시의 TV 출연에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며 기사를 쏟아내고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시샘 어린 인터뷰 논평들을 실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거장의 귀환…
매카시를 모른다면 미국 현대문학을 논하지 말라!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상단의 ‘목록’키를 눌러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