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치아와 시인들 사랑의 이야기
비회원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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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와 시인들 사랑의 이야기. |클라우스 틸레-도르만.著 |. 열림원 ☞[열림원] 바로가기 괴테, 바이런, 스탕달, 조르주 상드, 마르셀 프루스트,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물과 시(詩)와 사랑의 도시’ 베네치아에 매혹된 서양문학사의 거장들… 베네치아에서 보낸 생의 한 시절, 그 축복받은 나날의 시와 사랑 이야기 “오 이방인이여, 그대가 누구든 이 마법의 도시를 처음으로 여행한다면, 나는 그대를 행운아라고 말하고 싶소.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그렇듯 완전한 모습으로는 단 한 번밖에 느끼지 못할 것이요, 그런 다음에는 영원히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윌리엄 딘 하우얼스 “저는 겨울을 베네치아에서 보낼 작정입니다. 아마도 이 도시가 항상 제 푸른 환상의 섬으로 남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베네치아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바이런 “저 멀리 반짝이는 석호와 산조르지오의 불그스레한 담들, 물속에 비치는 리바의 아치, 먼 섬들, 부두 위의 삶, 옆모습만 보이는 곤돌라들. 이곳에서 나는 날마다 부지런히 썼고, 나의 소설을 끝냈다.” -헨리 제임스 “그리하여 내 운명의 책에 씌어진 대로 1789년 9월 28일 저녁, 나는 처음으로 베네치아를 보았다. 베네치아는 내게 더 이상 단순한 말이 아니다. 말의 공허함을 죽도록 싫어하는 나를 그토록 불안하게 했던 그런 공허한 이름이 아니다.” -괴테 “나는 파리 다음으로 이 물의 도시를 사랑한다. 나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고 싶었다.” -몽테뉴 “내가 여기에 있는 것에 감사한다. 이곳은 도시들 가운데 낙원이다. -존 러스킨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상단의 ‘목록’키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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