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뿌리. 새벽의약속
비회원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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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뿌리*새벽의 약속. |로맹가리 .著 |.문학과지성사 ☞[문학과지성사] 바로가기 마구잡이로 사냥되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구하기 위한 한 인간의 힘겨운 사투 프랑스 최고 권위 공쿠르상 수상에 빛나는 최초의 생태소설『하늘의 뿌리』 세기에 남을 아름다운 작가, 로맹 가리의 두 대표작 『새벽의 약속』 『하늘의 뿌리』 우리나라에서는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와 『자기 앞의 생』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대표작 『새벽의 약속』과 『하늘의 뿌리』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로맹 가리는 인간 내면의 상처를 아름다운 문체로 다루는 탁월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는 것 이외에도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인 생애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받고 있는 작가이다. 1914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1980년 12월 2일 파리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프랑스이민자로서 자유 프랑스 공군 장교가 되어 2차 세계대전에 참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고, 프랑스 외교관이 되고, 같은 작가에게 절대로 두 번 상을 주지 않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공쿠르 상을 각기 다른 필명으로 유일하게 두 번 수상하고, 당대 유명 여배우 진 셰버그와 스캔들―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녀의 자살―의 주인공이 되는 그 모든 일에 있어서 로맹 가리는 그의 인생의 철저한 기획자였다. 야망과 열정으로 한 세상을 살다 간 로맹 가리의 삶의 비밀을 담고 있는 자서전적 소설 『새벽의 약속』,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통해 진실하고도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하는 생태소설 『하늘의 뿌리』, 이 두 권의 책으로 한국 독자들의 로맹 가리에 대한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자신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은 어머니와의 기억을 유쾌하고도 가슴 아프게 그려낸 자서전적 소설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상단의 ‘목록’키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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