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디자인 여행
비회원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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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자인 여행 |장인영.著 |. 안 그라픽스
벤츠,아우디 등을 탄생시킨 자동차의 명가 독일. 근대 디자인의 정신으로 일컬어지는 바우하우스 등 독일은 유럽 디자인 강국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순수예술까지 중심지가 뉴욕에서 베를린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독일은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의 중심지이다.
이 책은 독일 디자인 유학을 떠난 저자가 들려주는 독일에 관한 끊없는 수다를 담았다. 예술대학과 그곳의 사람들 이야기, 저자가 작업한 디자인 프로젝트 등 생생한 유학담을 수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예술가들의 집 타헬레스 등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찬 명소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길거리 간판, 대중교통, 공중전화 등에서 생활 속 독일 디자인 정신을 포착하였다. 마지막장에서는 독일의 심장 베를린을 테마로 다루었다. 베를린을 상징하는 버디베어, 신호등맨 암펠만 이야기를 비롯하여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카페하우스와 맛집을 소개하였다. 베를린 지하철에서 발견하는 타이포그래피의 향연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활기찬 북디자인 역시 인상적이다.한 젊은 디자이너의 눈으로 본 독일의 일상과 사람들,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유럽 디자인 강국, 독일.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그만 독일에 반해버린 저자는 독일 디자인 유학을 결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독일 그리고 디자인을 키워드로 한 색다른 일상여행이 시작된다. 높기만 한 독일어의 벽, 정리정돈 ? 청결 ? 근면 ? 절약을 삶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 독일인들, 돌덩이만큼 딱딱한 독일 빵, 낡은 골동품으로 가득 찬 벼룩시장, 변덕스러운 날씨 등 독일에 관한 끝없는 수다가 펼쳐진다. 그리고 예술대학과 그곳의 사람들 이야기, 저자가 작업한 디자인 프로젝트 등 생생한 유학담이 중계된다. 그 밖에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예술가들의 집 타헬레스 등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찬 명소들을 순례하고, 길거리 간판, 대중교통, 공중전화 등에서 생활 속 독일 디자인 정신을 포착한다. 마지막장은 독일의 심장 베를린을 테마로, 베를린을 상징하는 버디베어와 신호등맨 암펠만 이야기, 도시 곳곳에 숨은 카페하우스와 맛집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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