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쨍한 사랑노래
비회원
200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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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사랑 노래. |박혜경·이광호 엮음 |. 문학과 지성사 ☞ * ☞[문학과지성사] 바로가기 ‘연애시’로 꾸며진 『쨍한 사랑 노래』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 속에 있지 않다 사람이 사랑 속에서 사랑하는 것이다 ―이성복, 「꽃은 어제의 하늘 속에」 일부 문학과지성사가 ‘문지 시인선’ 300호를 기념하는 시선집으로 『쨍한 사랑 노래』를 출간했다. ‘문지 시인선’의 첫번째 시집은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1978). 첫 시집이 나온 후 28년 만인 2005년 5월에 299호인 이성미의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가 출간되었고, 이번에 300호를 기념하는 시선집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선집 출간은 그간 매 백 번째 시집을 그 이전 1~99번까지의 시집에서 각 한 편씩을 뽑아 ‘시선집’으로 엮어온 전통을 이은 것. 그간 ‘문지 시인선’은 1990년 12월 100권째를 기념하는 시선집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김주연 편)와 1997년 6월 200권째를 기념하는 시선집 『詩야, 너 아니냐?』(성민엽·정과리 엮음)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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