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부르는 숲
비회원
200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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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著|. 동아일보사
배불뚝이 중년 3,400㎞ 애팔래치아 도전기
빌 브라이슨은 질투 나는 글쟁이다. 어떤 종류건 글 쓰는 이라면 탄성과 시샘이 무심코 우러난다. 유머 넘치고 내용 풍부하고 쫀득한 글맛까지. 이 책을 추천한 김완준 작가의 표현대로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 사물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직관력, 상황과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내는 뛰어난 문장력을 지닌 현존하는 최고의 여행 작가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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