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가버린 추억 ..
오늘도빛나는너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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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남화용 <가버린 추억>

1년 열두달 중에 열 한달을 보내고 맞이한 마지막 달도 벌써 3분의 1을 보냈습니다..
매년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왔지만, 올해도 부득이하게 여느 해 못지 않게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모든 힘겨운 시간들이 다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될 테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추억까지는 되지 못했네요..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 2024년이라는 시간이 좀 더 남아있으니 그 남아있는 시간 동안에 최선을 다 해서 마무리라도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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