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정훈희님과 송창식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오시는 건가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개인적으로 송창식님과 관련한 사연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제가 첫째을 임신하고 막달에 미사리에 있던 라이브카페에 가서 송창식님에게 순산기원 사연과함께 노래를 신청해서 들었는데
그날 새벽에 딱 출산을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벌써 그 첫째가 공군 중사로 올해 27살이 되었다지요~~^^
이번에 공연장에 가서 그때의 그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 승화님을 통해 먼저 그때 신청한 "상아의 노래"를 신청합니다.
승화님도 꼭 같이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