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성진우 <너의 얘기를>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부럼이나 오곡밥, 나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씻어낸다는 날입니다..
어릴 때는 이 날 쥐불놀이 같은 것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쥐불놀이를 더 이상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하긴 요즘은 워낙 고층아파트들이 여기저기 들어서 있고 하다 보니 도심에서는 쥐불놀이 같은 걸 할만한 공간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할 테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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