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위로의 말과 노래 한곡 들려주고 싶습니다
미래장
2026.01.28
조회 20
제 아내는 33년여간 중고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오는 2월에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월초 마지막 수업을 하고 퇴근하는 날! 마침 휴가나온 아들과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엇그제 엄마가 퇴근할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다 눈물이 쏟아져 운전하기 힘들었구나"
"왜 그랬댜....우리 무심 김여사님이!"
"그러게 말이다. 요새 내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구나..뭔가 허하고 휑한게..."

마냥 씩씩한 줄만 알았는데, 퇴직을 앞둔 아내 마음이 요동치나 봅니다.

물으니 그때 들었던 방송이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였고 들었던 그 곡이 아이유의 "너의 의미"와 기억 못하는 또다른 곡이 었던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위로의 말과 노래 한곡 들려주고 싶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정말 수고 많았구려"
"앞으로는 어깨의 무거운 짐 툭~ 내려놓고 온전히 당신만을 위해 쉬엄쉬엄 즐기며 사시구려"

신청곡은 들국화의 행진입니다. (소개는 필명 미래장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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