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이지만 부모님이 하늘에 계시니
감사의 맘 전할 수도 없고 이렇게 아빠딸, 엄마딸 잘 살고 있다고 전해 드리고 싶네요.
늘 한결같은 자식 사랑으로 6남매를 훌륭히 키워 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6남매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노랫말이 넘 좋아 자주 듣는 황우림 가수님의 #아빠딸 들려 주세요.
"사랑한다는 말 한 번 못하고 다정히 두 손 한 번 잡지 못해도
거울을 보듯 참 닮은 우리 둘 표현은 서툴러도 맘만은 진심인걸...."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 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
아빠딸이니까 우린 남은 날 이젠 내가 지켜줄게
시간이 없단 눈 앞의 이유로 더 자주하지 함께 못해 그게 늘 미안해."
"사람에 울고 세상에 속아도
당당히 어깨 펴고 용기를 내 사는 거야.
아빠딸이니까 아빠 딸이라 잘 할 거야 걱정마. 아빤 널 믿는다.
어버이날 황우림 #아빠딸 듣려 주세요.
김명숙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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