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되어..라는 해석으로
21일을 부부의날로!
우리부부는 벌써 2주째
각방? 쓰고 있어요.
지난주 갑작스런 허리통증으로
응급수술받고 입원중인 남편이
이젠 보조기차고지만
그래도 혼자 거동이 가능해지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평일엔 출.퇴근하며
주말엔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병실을 지키다가
혼자 귀가할때면
그렇게 허전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보다 일찍 퇴근하던 남편이라
항상 주차자리도 봐주고
현관문도 열어주던 남편이었던지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반백이 넘어가니
여성호르몬이 더 많아지는 남편.
어떨때는 저보다 더 센치해지는
어른아이~^^ 박해동씨~~
어여 나아서 집으로 오슈!
재활용쓰레기며
음식물쓰레기들이 당신을
기다린다용~~
ㅋ물론..내가 젤 많이 ~~~^♡^
신청곡..
조영남.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가능타면..라이브로~~^^)
장미의미소.
이상한사람.
둘이 하나~
작심삼일만122번~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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