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님.
승화님께서 이 사연을 금요일에 보시겠네요.^^
제가 가끔 차를 얻어 타고 퇴근하는 동료가 있는데요.
그분이 라디오를 93.9로 고정해 놓고 들으셔서 퇴근길에 꼭 가요속으로를 같이 듣게 돼요.
평소 말이 없고, 매사가 다큐인 동료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요.
5시 20분부터 6시 사이에 동료 이름 한 번 불러 주세요. ^^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표정이 어두운 동료를 보면 마음이 짠해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 성품으로 하루하루가 힘들 법한데도 싫은 내색 한 번 할 줄 모르는 김민희부장님.
늘 부장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요.
가요속으로와 함께 편안한 퇴근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희부장님이 좋아하는 노래,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