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만 에 귀환 하시어
Special D.J 로 복귀하신 동안 1분 1초 도 빠뜨리지 않고
님 의 그 목소리 듣는 시간이 하루의 가장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의 시간이 오늘로 끝이 라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언제 들어도 음유시인 같은 고운 노랫말 에 그 음색은
1970 년으로 기억되는"뚜아에 무아 " 때 부터 광팬 이었고
당시 안국동 님이 다니시었던 '풍문여고' 교정 근처를
서성이었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ㅋ
그 마음은 70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변함 없습니다.
우리 곁에 계속 있어 주시길 기원 합니다.
눈물 나도록 꼭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합니다.
세월이 가면
섬집 아기 (1963 년 충청도 시골 초등학교 시절 콩쿠르대회에 학교 대표로 나가 불렀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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