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도록 아름다운 5월, 성당언니를 보내면서
bona
2024.05.23
조회 152
신청곡 : 김희재 '바랑'
싱그러운 초록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5월
암 재발로
한 언니가 오늘 흙으로 돌아갔다
예쁜 곳에가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분이었는데....
하느님 계신 그곳은 더욱 아름다운 곳이겠죠...
잘 가셔요... 언니...
김희재님의 바랑을 들으며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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