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하루~
김경희
2024.06.06
조회 110
남편과 엄마,아빠 산소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화창한 휴일 잡초 잘라내고 하다보니 남편은 땀범벅이 되고 산소는 아주 말끔해졌어요.
항상 딸둘 데리고 다녔는데 큰딸은 프랑스 유학중이고 둘째딸은 시험공부하느라 둘이만 오게됐네요.
남편이 즐겨듣는 방송 함께 들으며 추억하나 만들어보고싶어 사연보냅니다.
하늘은 맑고 차안 에어컨은 너무 시원하고~
너무 감사한 하루네요.

신청곡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승철님의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들려주시면 더 행복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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