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 결혼기념일
홍영아
2020.05.08
조회 105
늘 한결 같은 사랑으로 함게 할 것 같은
아버지는 작년에 우리와 이별을 하고
엄마 혼자서 지금은 지내시는데
외롭게 하지 않으려고 수시로 엄마한테 오가며 지냅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자주 느끼시겠지요?
엄마의 남은 여생도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결혼 한지도 벌써 27년이라는 세월을 지냈네요.
5월8일 결혼을 한것은 어쩌면 부모님게 더 잘 하고 살자고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늘 다양한 모습으로 지내는 우리 부부는
그저 착한 아이들 하나 자랑과 감사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크게 가진것 없지만
서로 아끼고 위하며 살아가 보렵니다.

정태춘,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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